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시민/비판과 논란/참여정부~2020년 이전 (문단 편집) == [[애국가]] 논란 == 2003년 5월 당시 개혁당 소속이던 유시민은 대학신문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애국가가 남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군사 파시즘과 일제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했다. 또한 "국기 앞에서 충성을 공개 서약케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는 생각"하며 "국기에 대한 맹세는 박정희 정권이 남긴 국가주의 체제의 유물"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모이면 반드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만 했다.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 일어나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결혼식]] [[주례]] 때도 국기에 대한 경례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박정희 정권 집권기에는 특정 시각 애국가가 송출되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자리서 멈춰야 했다. 모든 매체는 애국가로 시작해서 애국가로 끝나니 하루에 애국가를 최소한 몇 번이나 듣게 된다. [[2000년대]] 초반에는 이러한 과잉을 개선시키고 있었고, 03년 당시에 나온 유시민의 이 발언은 이러한 시대상을 감안해야 한다. 독재정권이 너무 지나치게 [[국민의례]]와 애국가 듣기를 강요한 짓을 타파하기 위한 발언이었던 것. [[통합진보당]]이 2012년 1월 창당 행사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는 하되 애국가 합창을 뺀 약식 국민의례를 거행한 것이 언론과 여론의 공격을 받자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는 것이 그렇게 가치 있는 일인가" 라 말했다. 당시는 일부 언론에서 통진당은 애국가를 거부하는 집단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고 있었다. 통진당은 고집스럽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했는데 그럴수록 일부 언론은 그것을 이용하여 색깔론을 씌웠다. 유시민이 통진당 애국가 발언을 하자 일부언론은 그것을 받아서 유시민도 포기한 통진당이라는 식으로 보도했다. 곧이어 유시민이 애국가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다는 논란이 진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